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인 그려놓고 평범하다고 우기기 (문단 편집) == 주로 나타나는 분야 == * 미인이라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영상매체, 작가나 독자 스타일상 미형을 추구하는 그림체의 만화[* 만화라고 해도 [[릭 앤 모티]]처럼 캐릭터를 예쁘게 그리지 않는 작품도 얼마든 있다.], 혹은 미남, 미녀를 자주 캐스팅하고는 하는 드라마, 영화 등에 흔하다. * 이런 매체의 차이점이 가장 극명하게 드러나는 것이 바로 소설을 원작으로 [[영화화]]하는 경우. 소설에서는 등장인물의 외모 묘사를 한두 번 하면 그 뒤로는 딱히 쓸 일도 없고 독자가 등장인물의 외모를 알아서 상상하니 평범한 인물처럼 생겼다고 묘사해도 별 상관이 없다. 그러나 영화는 내내 등장인물 얼굴을 보고 있어야 하므로 보통 원작 대비 외모 버프를 굉장히 먹인다. 대놓고 못생겼다고 원작에서 설정된 캐릭터도 미인으로 탈바꿈하는 경우가 흔할 정도. * 기본적으로 '''미형'''이면 어떤 장르에서든 일어날 수 있다. 다만 장르적으로는 역시 미남미녀가 주역을 맡아야 하지만 평범한 독자들의 [[감정이입]] 역시 중요한 [[순정만화]], [[러브코미디]]에서 보기 쉽다. * [[소년 만화]]에서는 주로 [[주인공]]에게 나타난다. 주인공은 독자 입장에서 보면 미남상인데, 작중에서는 이 주인공의 외모를 평범하다고 언급하거나 외모에 대한 언급이 적다. 라이벌이나 히로인 역할의 캐릭터의 외모가 자주 언급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. * 한국의 [[트렌디 드라마]]는 대부분 여주인공에 미녀 배우를 캐스팅해놓고는 남자 주인공이 못생겼다고 타박하는 장면을 자주 넣는다. 가끔 여주가 설정상 작품의 세계관 내에서 미인이어도 저런 연출이 튀어나올 때도 있는데, [[츤데레|본심을 숨기기]] 위한 [[입덕 부정기|행동]]으로 솔직하지 못한 남자 주인공의 성격을 보여주는 장면이다. * [[사극]]/[[시대극]] 경우에는 [[창작물의 반영 오류|재현 오류]]로 이어지기도 한다. 기록상 실제 인물의 외모는 빈약한데도 불구하고 작화를 미남/미녀로 묘사하거나, 실사물에서 미남/미녀 배우를 캐스팅하는 형태. 한국사에서 가장 대표적으로, [[세종대왕]]은 그 식습관과 운동 부족 때문에 [[비만]] 체형이었으리란 게 상식으로 알려져 있음에도 세종 역을 맡은 배우들은 [[안재모]], [[김상경]], [[송중기]], [[한석규]] 등 하나같이 훈남들뿐이다. 그나마 [[나랏말싸미]]의 [[송강호]]가 살집이 있는 세종을 연기했지만 이건 영화 자체가 영... * 미소녀, 미소년 수집형 게임처럼 캐릭터 하나하나의 매력이 중요한 작품에서는 설정상 미형이 아닌 캐릭터도 전부 미형으로 그려지는 일이 많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